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3D 그래픽 모델링 ==== 작품이 발매되기도 전에도 논란이었던 부분인데 바로 3D 모델링을 외주, 플라이트 유닛에 맡겼던 방식을 이제 변경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다만 거스트가 만드는 것이 아닌 코에이 테크모가 끼어들어서 코에이 테크모의 기술진을 데려와 3D 모델링을 제작하는 거였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에게 상당한 논란이 됐으며 "검증된 플라이트 유닛의 높은 제작력을 외면하고 굳이 자기들이 직접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은가"라는 여론이 대다수였다. 알다시피 이렇게 된 이유는 역시 언제까지나 외주를 맡길 순 없다는 점과 코에이 테크모의 완전 흡수합병에 이른 결과가 제일 크다. 사실상 언제까지나 외주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실제 갓 이터 2: 레이지 버스트를 플라이트 유닛에게 외주를 맡겼던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또한 갓 이터 리저렉션에선 아예 자신들이 직접 3D 모델링을 제작하기에 앞섰다. 플라이트 유닛의 모델링이 나쁘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며 실제 이렇게 외주를 사용하다 보면 작업의 효율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며 외주를 주었던 만큼의 자본이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이런 손실을 막기 위해선 언젠가는 꼭 자기들이 모델링을 제작해야 할 시기가 오는데 아틀리에 시리즈 또한 그 시기가 이제 왔다는 소리다. 다만 이 경우는 코에이 테크모의 완전 흡수합병이 영향을 끼친 경우기도 하는데 실제 인력난에 쌓여 동시다발적인 개발을 하기 어려워하는 거스트를 흡수합병시켜 코에이 테크모의 산하로 두게 만들어서 효율적으로 움직힐 수 있게 한 것이다. 덕분에 코에이 테크모의 인력을 이용해서 밤이 없는 나라를 제작하기도 했으니. [[파일:peU477zr.jpg|width=500]] [[파일:v6Al9Jcr.jpg|width=500]] 헌데 실제 공개된 모델링은 평이 좋다. 플라이트 유닛은 NOCO의 캐릭터를, 코에이 테크모는 유겐의 캐릭터를 각각 제작하게 되었는데 소피도, 프라흐타도 둘 다 모델링이 좋게 뽑혔다는 것이 정론. 덕분에 많은 걱정거리를 시원하게 날려줄 수 있게 되었으며 플라이트 유닛 모델링의 뒤를 제대로 이을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실제 코에이 테크모의 3D 모델링 실력은 오메가 포스가 대담한 실력을 보여주듯이 의외로 만만치 않다. 실제 프라흐타 이외에 다른 모델링 또한 평이 좋았다. [youtube(TW3CQ86hZmM, width=500)] 그러나 레온의 모델링이 발표되자마자 미묘하거나 못 생겼다는 평이 나와버렸다. 말 그대로, 프라흐타에 몰렸던 우려가 다른 서브 캐릭터에게서 터진 것이다. 레온의 모델링의 평은 각도로 볼 때마다 엉망인 모습과 그나마 잘 뽑힌 모습이 반복된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였으며 머리카락 및 옷의 모델링은 잘 뽑혔기에 다들 많이 아쉬워하는 평이다. 얼굴만 좀 어떻게 고쳤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생각 외로 많이 나오게 되니... 실제 NOCO의 일러스트를 99% 살려낸 플라이트 유닛 모델링에 비해 코에이 테크모는 유겐의 일러스트를 70% 정도밖에 살려내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레온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괜찮다. 첫 도전이였던 코에이 테크모도 모델링을 괜찮게 뽑아내었으며 플라이트 유닛의 모델링은 이번에도 굉장히 좋았다. 전체적으로 완벽하다고 말 할 수는 없어도 무난한 수준이다. 사실상 이보다 못 한 모델링을 뽑아내는 곳도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